메리츠 파트너스 블로그에서는 실제로 활동하고 있는 파트너스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오늘은 월 60만 원이던 보험료를 1/4 수준으로 줄이면서도 보장은 그대로 유지한 임은정 파트너스를 만나봤습니다. 평범한 직장인이 메리츠 파트너스 부업을 시작하며 보험 리모델링까지 도전한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겠습니다.
Q.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외국계 제약회사에서 회계 업무를 맡고 있는 임은정입니다. 퇴근 후와 주말을 활용해서 메리츠 파트너스 부업을 하고 있어요. 벌써 파트너스를 시작한 지 10개월 정도 되었네요.
Q. 메리츠 파트너스는 어떻게 시작하게 되셨어요?
40대가 되니 ‘언제까지 직장 생활을 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지금의 안정된 생활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불안해지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본업과 병행할 수 있는 직장인 투잡으로 제2의 커리어를 쌓아야겠다는 생각을 계속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메리츠 파트너스 광고를 보게 된 거죠. 상담을 받아보니 단순한 영업이 아니라 손해 보험설계사 시험 준비부터 실무 활동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해 주는 프로그램이더라고요. 게다가 출퇴근이 없고 원하는 시간에 일할 수 있다는 점도 제 상황에 딱 맞았어요. 멘토님도 계시고, 별도의 비용 부담도 없어서 ‘일단 도전해 보자’라는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Q. 시험공부가 어렵지는 않으셨나요?
회계팀 특성상 연말에는 야근이 잦아 따로 공부 시간을 내기가 어려웠어요. 그런데 멘토님께서 제 일정에 맞춰 공부 분량과 진도를 조절해 주시더라고요. ‘이 정도만 하면 된다’라는 명확한 기준을 제시해 주셔서, 그대로 실행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합격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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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파트너스가 되고 나서 가장 먼저 하신 일은요?
합격 후에는 가장 먼저 제 보험을 점검해 봤어요. 매달 60만 원 정도를 보험료로 내고 있었는데 중복 보장과 불필요한 특약이 많았어요. 종신보험(사망보험)의 비중이 지나치게 높고, 정작 수술비나 입원비 같은 실질적인 보장은 부족하더라고요.
그래서 사망 후 보상보다 살아 있을 때 보장받는 구조로 보험 리모델링을 했습니다. 중복 보장을 줄이고 부족했던 보장을 키우는 방식으로 재설계하니 보험료는 60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줄었는데, 보장은 오히려 강화됐어요.
직접 공부하고 재설계까지 해보니 ‘보험을 잘 알고 관리하는 게 이렇게 중요하구나’ 싶더라고요. 그동안 과하게 나가던 돈이 아깝기도 했지만 동시에 지금이라도 보험을 제대로 이해하고 관리할 수 있게 된 것에 안도감이 들었어요. 저처럼 매달 높은 보험료를 내고 계신 분들이라면, 보험 리모델링을 꼭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Q. 다른 분의 보험 리모델링도 해보셨나요?
네, 어머니가 5년 전에 위암 수술을 받으셨는데 그때 보험금을 거의 못 받으셨거든요. 그런데 같은 수술을 받으신 다른 환자 분은 진단비를 넉넉히 받았다고 하셔서 속상했어요. 그때 보험의 중요성을 깨닫긴 했지만, 보험에 대해 잘 몰랐다 보니 그냥 둘 수밖에 없었죠.
메리츠 파트너스로 활동하게 되면서 어머니의 보험 증권을 직접 분석해 봤어요. 확인해 보니 보장 금액이 너무 적고, 오래된 상품이라 지금 기준으로는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 구조였어요.
어머니는 암 치료 경험 때문에 보험 가입이 어려우실 거라고 생각하고 계셨는데요. 알아보니 암 진단 후 5년이 지나면 일반인과 거의 동일한 조건으로 가입할 수 있더라고요. 그래서 진단비는 물론이고 비급여 치료까지 보장하는 구조로 설계해 드렸어요. 로봇 수술이나 표적 항암 치료를 받으시면서 비용 부담이 컸던 걸 직접 봤기 때문에, 그 부분을 특히 신경 써서 보장 범위에 넣었죠. “이제는 든든하다”라고 말씀하시는 어머니를 보니 메리츠 파트너스 부업이 단순한 투잡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는 걸 실감했고, 엄청 뿌듯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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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활동 중 특히 기억에 남는 사례가 있으신가요?
지인 두 분의 보험 리모델링 케이스가 기억에 남아요. 한 분은 매달 보험료로만 70만 원 넘게 쓰고 계셨고, 다른 분은 저축성 보험밖에 없으셨어요. 두 분 다 보험료는 많이 내고 계시는데 정작 아플 때 받을 수 있는 건 거의 없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가입된 보험들로 어떤 보장을 받게 되는지 먼저 꼼꼼히 설명해 드렸어요. 그리고 각자의 상황에 맞춰 재설계했죠. 싹 다 해지하는 게 아니라, 과한 건 빼고 꼭 필요한 암 보장이나 수술·입원비 같은 건 원하시는 선에서 보강해 드렸어요. 도움을 드릴 수 있다는 점에 보람을 많이 느꼈습니다.
Q. 지인에게 보험 이야기 꺼내기 어렵진 않으셨어요?
영업 같다고 생각하실까 봐 저도 처음엔 망설였어요. 그런데 내 보험 확인부터 설계까지 확실한 변화를 경험하고 나니까, 주변에 저처럼 보험으로 고민하는 사람들한테 도움이 되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억지로 설명하기보다 직접 겪은 경험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면서 신뢰를 쌓아갔어요. 보험료를 줄이면서도 보장은 높인 경험을 이야기하면 다들 자연스럽게 관심을 보이세요. 또 본업이 아니라 부업으로 메리츠 파트너스를 하고 있다고 말씀드리니 진심으로 도와드리려는 마음을 믿어주시는 것 같았어요. 오히려 더 편하게 이야기해 주시더라고요.
Q. 파트너스로 활동하며 느낀 가장 큰 변화는 무엇인가요?
예전엔 보험이 너무 어렵게 느껴져서 보험 증권을 아예 열어보지도 않았어요. 하지만 지금은 어떤 항목이 어떤 상황에서 보장되는지 스스로 이해하고 설명할 수 있죠. 그래서 병원에 다녀오면 보험 증권부터 살펴보곤 해요.
Q. 첫 소득은 얼마나 되셨나요?
첫 달에 약 100만 원 정도의 소득이 생겼어요. 보험료를 절약하고 지인들을 도울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뿌듯했는데, 수익으로까지 이어지니 정말 기뻤어요. 이번에는 활동을 열심히 한 덕분에 수입이 400만 원을 넘을 것 같은데요. 두 번째 월급을 받는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Q. 파트너스 활동에 아쉬운 점은 없으세요?
사람마다 상황마다 필요한 게 다 다르고 상품도 워낙 다양하니까, 다른 분들 케이스를 통해서 공부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면 좋을 것 같아요. 누구에게 어떤 상품이 잘 맞는지, 한계는 뭔지 비교하면서 경험치를 쌓을 수 있으니까요.
Q. 메리츠 파트너스를 고민하는 분들께 조언 부탁드려요.
저도 처음엔 보험이 어렵고 낯설게 느껴졌어요. 하지만 내 보험 확인부터 보험 리모델링까지 차근차근히 해보니 누구나 이해할 수 있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더라고요. 지금 생각하면 더 일찍 시작할 걸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보통 부업은 초기 자금이나 경력이 필요하잖아요. 근데 메리츠 파트너스 부업은 시험만 합격하면 바로 시작할 수 있는 구조라 부담이 적어서 좋아요. 무엇보다 직장인 투잡으로 병행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고요. 여러분들도 보험 때문에 고민이라면, 메리츠 파트너스로 가족 보험과 내 보험을 챙기면서 부수입도 얻어보세요.
오늘은 평범한 직장인이 부업을 통해 가족의 보험을 리모델링하고, 경제적 여유까지 얻은 과정을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나와 가족의 보험을 이해하고 직접 관리해 보고 싶다면, 메리츠 파트너스와 함께 시작해 보세요. 전문 멘토와 함께 성장하며 부수입까지 경험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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