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업을 하기 전에 가장 우려되는 점은 ‘직장에 알려질까?’하는 부분이죠. ‘부업을 하고 있다는 것을 회사가 알게 되고, 혹시 불이익이 생기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실 수 있는데요. 오늘은 겸업 관련 고민을 말끔히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외국계 제약 회사에서 회계 업무를 하고 있는 40대 직장인입니다. 부업을 탐색하다가 시간, 장소 제약이 없는 메리츠 파트너스를 시작했어요. 겸업이 가능한 부업을 찾다가, 재택 부업처럼 할 수 있다고 해서 시작했습니다. 저처럼 본업이 따로 있고 시간과 공간에 제약이 없는 부업을 찾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인터뷰 더 읽어보기 |
위의 사례처럼 본업이 있는 직장인도 파트너스가 되어 활동하고 있습니다. 직장인 파트너스가 가장 많이 궁금해하는 질문에 대해 답변해 드릴게요.
회사에서 부업 여부를 알 수 있나요?

회사에서는 부업 여부를 알 수 없습니다. 메리츠 파트너스는 프리랜서 계약 형태의 부업으로 소득이 사업소득으로 분류됩니다. 발생한 수익의 3.3%는 원천징수 처리되며, 회사에 별도로 통보되지 않습니다. (보수 외 수익이 2,0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에 보수 외 소득월액보험료가 부과되지만, 본인 주민등록번호상의 주소지에 통지됩니다)
종합소득세 신고를 통해서만 관리되므로 일반적인 부업이나, 프리랜서 계약 활동과 동일하다고 볼 수 있어요. 하지만 직장마다 겸업 규정이 상이할 수 있으므로 사내 규정을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실제로 파트너스는 본업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걱정 마세요.
회사에 수익이 알려지는 건 아니겠죠?

한 해 동안 사업소득, 기타소득 등 추가 소득이 있는 사람은 모두 신고 대상이에요. 파트너스 수익은 지급 시점마다 3.3%가 원천징수되며, 이후 국세청 안내에 따라 연간 1회 종합소득세 신고를 하면 됩니다. 회사는 직원의 급여소득만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파트너스 수익은 회사에 전달되지 않습니다. 즉, 직장에서는 파트너스 부업으로 발생한 소득을 알 수 없습니다.
혹시 지금까지 겸업하다가 문제가 생긴 사례가 있나요?

실제 파트너스 중에는 직장인, 자영업자, 프리랜서 등 직군이 다양합니다. 현재까지 겸업 불가로 인해 불이익을 받은 사례는 확인된 바 없습니다. 다만 공무원이나 군인처럼 겸업 금지 규정이 엄격히 적용되는 직군의 경우 반드시 내부 규정을 확인해야 합니다.
파트너스 활동으로 발생한 소득은 투명하고, 합법적인 구조로 관리됩니다. 겸업 등 고민이 있다면, 혼자 고민하지 마세요. 전담 멘토가 세금이나 정산 처리 등 체계적으로 안내해 드립니다.
Q. 회사에서 부업 여부를 알 수 있나요?
알 수 없습니다. 파트너스는 프리랜서 형태로 사업소득(3.3%)이 처리되며, 회사에는 통보되지 않습니다.
Q. 회사에 수익이 알려지진 않나요?
아니요. 회사는 급여소득만 확인할 수 있어 부업 수익은 알 수 없습니다.
Q. 겸업하다가 문제가 된 사례가 있나요?
파트너스는 직장인, 자영업자, 프리랜서 등 직군이 다양합니다. 현재까지 겸업 불가로 인해 불이익을 받은 사례는 확인된 바 없습니다.
결국 중요한 건 ‘회사에 알려질까?’라는 걱정보다는 ‘어떻게 첫 수익을 경험하느냐’입니다. 파트너스 활동은 합법적이고 투명하게 운영되며, 출근하지 않는 재택 부업 형태라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누구나 시작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수많은 직장인들이 본업과 병행하며 안정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걱정을 내려놓고 파트너스로 첫 수익을 경험해 보세요. 이 경험이 두 번째, 세 번째 수익으로 이어지는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5. 처음 파트너스가 되었다면? 직장 병행 가능한 부업 활용백서
Check Point
- 직장에서는 부업 여부 및 소득을 알 수 없어요!
- 직장마다 겸업 규정이 다르니 꼭 확인하세요.
- 소득은 투명하고, 합법적으로 관리됩니다.

